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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이네 해변

저녁식사를 위해 들린 식당에서 간단하게 국수로 저녁을 먹고

해변에서 바닷바람을 맞으며 야자수 아래에서의 낭만을 즐겼습니다.

우리가 묵는 무이네의 한카페 직영 호텔 하룻밤 방한개의 값이 19불 입니다.

새벽5시반에 나가본 해변에 부지런히 움직이는 부지런한 어부들.

온 마을 분들이 나가는 현장을 같이가봅니다.

 

구름때문에 멋진 일출은 보지를 못했지만 참 으로 신선한 풍경입니다.

아름다운 무이네 해변의 모습.

공동작업으로 어망을 당기는 마을 사람들.

 

우리일행들도 함께 줄을 당깁니다.

열심히 당기길 30분 가까이 되니 마무리가 되는것 같습니다.

참가한 인원에 비해 너무 빈약한 수확인데 실망하는 모습이 아닌데 우리가 놀랍니다.

 

아름다운 야자수의 모습들.

야자수만 보면 가슴이 설레는 건 젊은날의 열정이 남아 있는 증거 입니다.

 

떠나기에 앞서 일행이 기념촬영을 합니다 월남아가씨는 어제밤 캄란에서 온 가이드

 보조로 한 전우님을 도우는 역활을 하는데 이름은 윤미 고등학교 1학년학생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