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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기념관

대통령궁에서 전쟁기념관 까지는 걸어서 갑니다 벌때 같은 오트바이 행렬이

살아 움직이는 역동적인 모습입니다 택시를 탈려고 해도 일방통로 때문에

걸어서 가는데 날씨는 덥고 좀 힘이드는 거리 입니다

 

2004년에 왔을때는 가건물 들이였는데 멋진 건물로 새단장된 모습의 전쟁기념관.

안에 전시된 사진들 중에 한국군에 관한 사진은 한장도 보이질 않았습니다.

 

엠원 칼빈등 눈에 익은 소총들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전쟁의 참상과 옛감옥 터 의 모습들과 종군기자들의 작품들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155미리 포신앞에서 일행이 사진을 담습니다.

 

걸어 다니는 사이공(호치민)거리는 오트바이 천국입니다.

이분들이 다 차량을 소지한다면 야단이 나겠구나며 걱정을 일행들이 합니다.

잘가꾸어진 도심속의 공원에 한가한 분들이 즐깁니다.

성당시계는 5시10분인데 어둠이 깔립니다 백년이 넘는 우체국부근에

잡상인들은 대부분 우리말로 인사를 하고 물건을 팝니다 한국관광객이

많다는 증거이기도 합니다 저녁만 되면 오늘도 사이공에는 저녁소나기가

 신나게 내립니다 빌딩속에 피했다가 호텔로 걸어 가면서 야경을 즐깁니다.

 

                                  호텔앞의 작은 공간은 오트바이 유료 주차장입니다 아침에 주차비를 내고 오트바이로

출근하는 모습을 쉽게 볼수가 있습니다 우리도 저녁은 거리에서 구입을 해서 먹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