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분의 누님과 자형 제수씨와 아내 이렇게 형제 가족이 모처름 시간을 내어서
백암온천의 대기업 리조트에 생질덕분에 쉬면서 놀면서 형제애를 나누기 위해서 떠나는
3박4일의 여행이였습니다 다들 나이가 들만큼 들어서 만나니 이해의 폭도 넓어
지면서 여유있게 웃으면서 마음을 나눈다는게 또한 즐거움이 더하는 시간이였습니다.
강구에서 해변도로를 따라 천천히 올라가면 영덕해맞이 공원의 수려한 모습이 있습니다.
바다물도 파도가 없이 호수같고 활짝핀 해당화가 우리를 반깁니다.
풍력발전기가 즐비하게 세워져 있어 장관을 이룹니다.
바닷가 해당화를 보면 섬마을 선생님이 생각나는건 우리가 트롯트 세대인가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