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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주령(九珠嶺)

백암온천에서 영양쪽으로 높은 고개가 있는데 구주령이라고 합니다

태백의 준령중에 하나인데 경치가 수려하고 잘자란 소나무들이 많아

천천히 20키로로 드라이브 하면 멋진 장관입니다 꼬부랑 꼬부랑길이

주위에 많이 남아있지 않는 다듬어지지 않는 옛길의 모습이기도 합니다.

 

 

 

 

쳡쳡이 쌓여진 산들이 백두대간의 위용을 말해 줍니다.

 

속력을 내지 않고 달려도 추월해가는 차도 없는 맑고 고운 산이라 추천 합니다.

 

 

할미꽃이 피고 지고 잎만 남아 할미꽃을 그리워 합니다.

잘자란 소나무들이 여기저기에 많이도 있습니다.

 

 

200미리 망원렌즈로 잡아본 구주령의 모습입니다 훼손이 덜된 모습이라 정감이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