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이란 언제나 가슴을 설레게 합니다 비행기 날개넘어로 보는 뭉게 구름이
그렇게 포근하고 아늑할수가 없고 뛰어내리면 사뿐히 받아줄것 같은 착각에
빠지게 합니다 처남내외와 함께하는 자유여행이라 여러가지 정보를 수집하고
떠나 예상한것 이상으로 만족을 하고 돌아온 알찬 4박5일의 자유여행이였습니다.
마일리지를 이용하다보니 늦게 출발하고 일찍돌아오는 시간이였지만 여유가 있었습니다.
제주공항이 여행자의 가슴을 설렘을 달려주지만 제주시내 숙소에서
추천한 식당의 저녁식사가 6천원인데 진수성찬이고 맛이 있었습니다.
다음날은 비가온다는 예보가 있어서 하루를 당겨 성판악에서 7시에 출발하는 산행을 시작합니다.
우리들 나이에는 무리가 가지만 백록담을 보겠다는 열정이 가능하게 만들었습니다.
백록담에 드디어 도착을 했습니다 마침 날씨도 좋아 행운이 따랐습니다.
백록담을 배경으로 흔적을 남깁니다.
다음날은 올레6길을 걸었습니다 평지라 피로도 풀겸 서귀포까지 걸었습니다.
소정방폭포의 모습입니다 이번여행은 철저히 입장료를 내지않는곳을 택했습니다.
서귀포 재래시장의 모습입니다.
3일째 되는날은 택시를 하루종일 대절을 해서 사려니 숲으로 성산일출봉으로
성산에서 재주까지 해안도로를 따라 올라왔습니다 사려니 숲은 정말 한번더 가
고픈 멋진 숲이였습니다 도시락을 가지고 하루종일 걷고 싶은 곳이였습니다.
일출봉에서 동부해안도로는 환상자체였습니다 제주도의 진면목을 보는듯 했습니다.
해녀박물관은 배울게 많은 곳이였습니다 해녀의 역사가 제주도의 반역사는 되는것 같았습니다.
아기구덕(바구니)에 담긴 아기모습과 쌀이 나지 않는 제주도의 전통식단.
바람많은 제주도에 풍력발전소가 많이 보였습니다,
제주도 자연사 박물관에서 많은 풍물을 배울수가 접할수가 있었습니다.
뒤에는 실제크기의 고래가 보이고 뼈를 전시해놓았습니다.
않보면 섭섭하다는 용두암을 끝으로 일정을 마첬습니다 제주갈치요리는 특별히 입맛을
돋우었습니다 갈치찌게로 2일 저녁을 먹었습니다요금도 4인이 34,000원이라 경쟁력이
있었습니다 여행지 물가가 비싸다는 생각만 했는데 자유여행을 하니 멋지고 저렴한 곳
도 많았습니다 보구포구에서 맛본 자리강회와 물회는 환상적이기도 했고 맛이 있었습니다
시간을 내어서 정리를 해가면서 여행기를 올리려고 먼저 인사를 올립니다 잘다녀 왔습니다.
비행기가 하늘을 날으니 제주항이 발아래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