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례에서 서북쪽 위치한 곡성에 기차마을이 있습니다 KTX가 생겨 기찻길이
세로이 나니 구철길을 개발해서 증기기관차로 낭만여행을 떠나게 하는 기차
마을에 친구들과 함께 갑니다 곡성에서 가정역까지 40분 기차여행입니다.
곡성 옛 정거장이 활기를 찾았습니다 평일이라 학생들과 노인들이 대부분입니다.
석탄을 넣는 증기기관차모양이지만 디젤 엔진을 가동하고 굴뚝에는 연기를 내고 있습니다.
옛날 모습이 나는 증기기관차 모습이 가슴이 뛰게 합니다.
유치원 꼬마들이 견학여행을 합니다.
자리가 없어서 입석을 구했는데 예약손님이 없어서 갈때는 편히 갈수가 있습니다.
벼가 익은 들판과 섬진강을 옆에 끼고 환상의 여행을 합니다.
열차 3칸이 연결된 미니 열차의 모습을 담아 보았습니다.
가정역앞 육교에서본 모습 섬진강과 국도의 모습입니다.
종착역인 가정역에서 30분의 휴식시간이 있고 다시 돌아옵니다
가정역의 모습입니다 2층에는 레스트랑이 있습니다.
돌아오는 차는 입석이긴 했지만 승강장계단에 앉아 구경을 하는 즐거움도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