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에서 섬진강을 따라 하동까지 남으로 내려가는 남도길에 어리적에
본영화 피아골이 생각이 납니다 최무룡 강효실주연의 애뜻한 전쟁속에
핀 사랑이야기가 생각이 나고 지리산 공비토벌로 명성이 있는 피아골
깊은골 차량이 들어갈수 있는곳 까지 자연을 감상하며 가보았습니다
주위환경에 어울리는 조용한 산사 연곡사도 둘러 보았습니다 완연히
가을단풍이 들지는 않았지만 참 아름다운 풍경에 처음온 나그네의 마음을
설레게 하는 추천하고픈 경치였습니다 지리산 10경중에 한곳이기도 합니다.
하류로 내려 올수록 강폭이 넓어 골짜기를 꽉 메웁니다.
오스트리아 산골의 풍경같은 아름다운 모습의 숙박시설들이 즐비하게 있었습니다.
단풍이 시작되려는 피아골에 연곡사가 있었습니다.
국가유공자가 되니 좋은게 내외간에 무료입장이 됩디다 그렇지 않아도 65세가 넘어 면제는 되는데
얼굴이 주민증이다면서 웃으면서 다녔습니다 얼굴들을보고 통과 시키드라는 이야기 입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