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부터 생성되었는지 역사적으로 분명히 말할 수 없는 소금호수 투즈굘(Tuz Golu)은 앙카라에서
갑바도기아로 가는 길목에 있습니다. 터키에서 두 번째로 큰 호수로 크기는 1,500 Km2, 남,북의
길이는 80 Km, 동,서의 길이는 48 Km 입니다. 투즈굘에서 나는 소금은 전 터키 소금양의 64%를
충당하며 이 양은 약 1,000,000 톤이라합니다. 한 여름에는 호수의 물이 말라 호수 바닦이 온통
소금밭으로 이루어 진다고 합니다. 크레인으로 소금을 긁어모아 산업용으로 생산한다고 합니다.
터키의 소금 수요를 이 호수에서 거의 충당한다고 합니다. 앝은 곳은 1-2미터며 더 깊은 곳은
더 깊다고 합니다. 앙카라에서 갑바도기아 지역을 이동하는 여행객은 모두 지나가며 터키는 축복
받은 나라라고 합니다.넓은 평야과 소금호수가 우리나라에도 있다면 김장철에 참 편할텐데...
지금은 호수이지만 여름에는 소금밭으로 변한다고 합니다.
물을 맛을 보면 짠 바닷물이 틀림이 없습니다.
호수로 크기는 1,500 Km2, 남,북의 길이는 80 Km, 동,서의 길이는 48 Km 입니다.
오랜세월 풍화작용으로 뚫혀있는 바윗산의 굴들이 보입니다.
기이한 모양의 산들이 이방인의 눈을 의심하게 만듭니다.
미국의 그랜드 케년을 방불케 하는 모습들이 이곳 저곳에 연출을 합니다.
해발 1,500미터의 고지대라 설산에 아직도 눈이 가득합니다.
높은 바위위에 아슬아슬하게 세워놓은 집들이 장관입니다.
양때들이 한가롭게 무리를 지어 풀을 뜯어며 이동중입니다.
염소와 양이 어울려 있는 특이한 모습입니다.
터키국민은 애국심이 참 강한 민족인거 같습니다 마을이나 회사등 곳곳에 대형국기를
계양을 하고 있습니다 붉은 깃발에 낫을 닮은 반달과 별이 처음에는 섬찍 했지만 우리를
위해 7백명이 넘는 피로 맺은 혈맹의 형제국이니 보는 생각이 정감으로 바뀌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