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뢰메 계곡에 괴뢰메 야외박물관이 있습니다. 석굴교회와 수도원이 있습니다.
사과 교회(Elmali Kilise, apple Church), 뱀 교회(Yilanli Kilise, Snake Church),
바클 교회(Tokali Kilise, Buckle Church), 신발 교회(Carikli Kilise, Shoe Cuurch),
성 바바라 교회(Saint Barbara Church)등 다양한 이름의 교회들이 있습니다.
괴뢰메 야외박물관은 한줄로 입장하기 때문에 성수기때는 무척 붐빈다고 합니다.
괴레매국립공원은 1985년 유네스코 세계유산목록에 등록 되었으며,
30여개의 크고 작은교회가 존재 한다고합니다. 박물관내에서
5개의 교회를구경 했습니다. 세계성지순례코스라고합니다.
겸손한 모습을 보이라고 고개를 숙이고 들어가는 교회 입구가 있습니다.
자연을 이용한 선각자들의 슬기가 곳곳에 숨어 있습니다.
한 단체가 좁은 공간의 교회에 들어가면 다음순례자들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괴레메 야외 박물관에서 우리 내외들은 웃으며
인증샷을 남깁니다.
교회 입구마다 장사진을 이룬 행렬들이 차례를 기다립니다.
성 바바라 교회(Saint Barbara Church) 안내판 입니다.
기록을 남길려고 열심히 사진을 담으시는 김 중위님과
벽화를 보시는 이 중위님.
대부분의 교회벽화는 사진 촬영을 금지 시키고 감시원이 있어서
남기지 못했지만 다른곳에서 옮겨담았습니다.
회교도들에 의해서 홰손된 부분들이 많이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