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도바울이 3차 선교여행이후 드로아로
돌아갈때 들린 까발라(네아폴리)
아발로니아(아폴로) 바울의 설교장소인 바위.
암바볼리의 사자상.
빌립보 교회 유적지.
빌립보는 그리스의 북쪽 네아폴리스 에서 로마로 가는 고대 도로인
에그나티아 길을 따라 북서쪽으로 약 16km 떨어진 레카니스 산에 위치한
옛 마게도냐의 수도입니다다. 알렉산더 대왕의 부친인 마게도냐 왕 빌립
2세가 이 도시에 사람들을 이동시키면서 자신의 이름을 따라 '빌립보'라고
명명하였습니다. 빌립 2세가 암살되고 그 뒤를 이은 알렉산더 대왕은
도시를 증축하고 많은 사람들을 이주 시켰으며, 주전 167년 헬라가 로마에게
넘어간 후 빌립보는 로마의 한 도시가 되었습니다.
기원전 168년 로마인들이 이 도시를 점령하고 그로부터 20년 후에
로마의 속주도시로 되었습니다. 기원전 31년 빌립보 시는 이탈리아의
도시들처럼 자치권, 면세권, 절대사유권 등 로마의 권리를 누리는 자치시로
승격되었고,. 주민 구성도는 로마 군인의 파병 등으로 인해 인구의
절반이 로마인이었며, 유대인들도 소수의 구룹을 형성도하여 살았다.
주민 분포상 종교도 여러 가지로 혼합되었으며 경제적으로 윤택하였다.
야외극장
빌립보 알파교회 터
사도바울이 실라와 함께 투옥되었던 감옥터 물저장소라고 합니다.
옥타곤 교회터 시기 312년 폴리우스가 사재를 털어
사도바울 기념교회를 만들었다고 합니다.
마차길과 아래의 배수로가 잘 정비되어 있습니다.
빌립보 바실리카 교회터
교회주위에 사재관등 거주시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