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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벳 모임

베트벳 대구모임이 대구시 수성구 황금동에 있는 상강한우 식당에서 오후 5시에 모였습니다.

4시에 모인 전우님들의 모습이 귀해서 담아 보았습니다. 김영배 전우님은 동대구역에서 걸어

서 오셨다고 합니다. 박재영 전우님은 부산에서 승용차로, 황진순 전우님은 시외버스로 오시고 

홍진흠 전우님은 의정부에서 서울로 서울에서 KTX를 타고 기차로 모였습니다. 백마1진 동기이신

 김영배 전우께서는 대구모임  오는  덕분에  KTX를 처음 타셨다고 합니다.

김영배 전우님, 박재영 전우님, 이동혁 전우님, 황진순 전우님, 홍진흠 전우님의 모습.

시간이 되질 않아 식당마당에 있는데 부산의 베트벳 여동생 선희,선화씨 자매님의 환한 웃음으로 도착.

반기는 전우들과 손을 잡고 반가운 인사를 합니다.

날이면 날마다 지영길 전우묘 지킴이이신 김영배 전우님과의 약수를 합니다.

식당에 올라가 있으니 검은베레, 수색대, 백하사님이 등장합니다.

수색대 오면 않올라 켔는데.... 그래도 우린 백년전우 아이가 !

백 하사님을 반갑게 환영하는 김영배 전우님.

카나다 강신정 전우님이 오시니 더 반가운 인사들이 오갑니다.

대구가 고향인 의정부의 홍진흠 전우님  과  부산의  선화씨.

나  조규석 입니다 조규석  전우님이  인사하기  바쁩니다.

영천에서 전우들이 먹을 떡과 사과를  준비해  오셨습니다.

김영배 전우님이  건강해  보여서 좋았습니다  요즈음 체중이 늘어서 걱정이라고  하십니다.

주거니 받거니  술이  몇순배  돌면  이야긴 월남으로, 동작동으로 치닫습니다.

 

선희씨와 만난 조규석 전우의 얼굴이 쌓인 이야기로  상기되어 있습니다.

강신정  전우님과 수색대는 고향이야기로 마음은 봉화에 가있습니다.

 

영천의 조규석 전우님은  양반이시라  잔에 받침을 받쳐 대접을  합니다. 수색대에게 잘 보이셔야 합니다. ㅎ

영천의 강진옥 전우님이 멀리서 오신  전우님들을 위해서 차비를 나누어 주십니다.

차비를 받은 홍 하사님이 파안대소 하십니다.

먼길오신분이 8명인데 5만원이라 참 고맙습니다 돈이 있다고  다 하는게 아닌데 강 장로님 고맙습니다.

바쁘신 와중에도 먼길 마다않고 오신 안흥종 전운님  베트벳의 든든한 기둥이십니다.

겁먹은 수색대가 부산 갈메기의 눈길을 피합니다 ㅎ

십대 소년소녀들이 만난 노래경연장 같은 따뜻한 분위기가 연출됩니다.

노래방 가기 직전  비상이 걸려서 류지현  전우께 부탁하고 자리를 비워서 죄송했습니다

나이  많으신 어른을 모시고 있으니 갑자기 생기는 비상이 가끔있습니다. 응급실에 다녀

오고 하는라 분주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배웅못한 죄송한  마음을 전합니다 감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