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忙中閑

저녁을 일찍먹고 청도헐티재 정상에 산책을 합니다 두대의 차량을 분승을

하면 열명도 이동을 할수가 있으니 동네친구들이  더위 탈출을 위해 떠났습니다.

자귀꽃이 만발하고 나리가 길손을 반깁니다.

 

 

한티제 정상에서 임도를 따라 내려가는 길을 한참거닐다가 다시올라 갑니다

35도가 넘는 대구에서 30분정도 달리면 이렇게 시원하곳이 있는지 몰랐습니다.

해가 지고 어둠이 몰려오는 한티제 정상에 청도반시를 선전하는 그림이 참 이쁩니다.

중복날 저녁에 이웃의 초대를 받아 손국시를 맛나게 먹었습니다 멸치국물이 아닌 순수한 장맛이 좋았습니다.

참좋은 이웃이 많아 저녁은 집에서 먹지를 못하고 대부분 이웃초대를 다니느라 밥값이 세이브 됩니다 ㅎ

 

 

쿡쿠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