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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장날

장모님 기일이라 처남 내외와 자연장 산소에 가면서 점심때가 가까와

안동장날구경 삼아 들러본 현대화된 안동장날의 모습을 담아 봅니다.

 

상설화된 시장은 규묘가 제법 대단해 보였습니다.

 

 

대륙지방이긴 하지만 생선종류도 빠짐이 없습니다.

 

 

홋떡이 3개 2천원입니다 뜨거운 홋떡이 맛이 있었습니다.

 

 

 

 

길가 대로변에는 노전이 한창 열리고 있습니다.

시골장이라면 노전의 장터가 한몫을 합니다.

 

 

소박한 인심을 자랑하듯 5천원짜리 보리밥이 대단히 맛이 있었습니다.

우리곁에 5일장은 점점 퇴색되어 가지만 웅성거리는 시골장터가 우리마음의 큰 위로가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