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25일 오후1시 영남대학교 정문부근 경산소방서 앞에서 대구베트벳들이
신춘균 전우 원대복귀를 기념하는 번개팅을 하는데 일정 맞추기가 여의치
않았지만 전원이 참석하는 성황을 이룹니다 영천의 강진옥 전우님은 감기
가 심해서 도저히 불가능하다고 했는데 열정을 식힐 수 없어서 참석하십니다.
이동혁 전우님이 신춘균 전우님과 악수를 합니다 두분은 경산에 있어서
지난 토요일에 만나서 인사를 나누었다고 합니다.
영천의 조규석 전우님과 강진옥 전우님이 반가운 모습을 나타내십니다.
반가움에 대로변에서도 포응을 합니다.
귀대를 축하합니다 신춘균 전우님 !
류지현 전우님이 이어 도착하니 전원이 모였습니다.
대평뜰이라는 식당에 모여 소고기 전골로 메뉴를 정합니다.
주류와 비주류 관계없이 또 이어지는 이야기들이 풍성합니다.
사장님이 직접나와서 인증샷을 여러장 찍어주시는데 감사했습니다.
소고기 전골에 돌솥밥입니다 귀대기념으로 신춘균 전우가 제공한다고 선언하십니다.
한참만에 만난 신춘균 전우이지만 우리는 만년이 가도 변하질 않는 베트벳임을 확인하는 시간이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