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역에 내리는 사람들이 만원입니다.
현충원앞은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습니다.
앞사람이 걸어나가야 따라갈수가 있습니다.
멀리 26묘역이 보입니다. 백마1진들이 잠들고있는 묘역입니다.
투이호아 전우회에서 보내준 화환이 있습니다.
29묘역의 모습 함께 귀국하지못한 한맺힌 전우들의 모습입니다.
70이 다된 할아버지의 모습으로 온다는게 미안할 뿐 입니다.
선희,선화씨와 쥔장 최진사님이 지영길 전우 묘소 앞에서 함께 포즈를 취합니다.
김상병님이 몸이 좋지를 않아 아버지 간호사로 함께한 진사님의 효성스러운 영애 모습.
브라질에서 오신 윤광대 전우과 가자흐스탄에서 오신 홍석진 전우님.
서울지역 전우님들이 마련한 점심식사가 맛이 있었고 최고였습니다.
수고하신 윤대석 전우님 이하 모든전우님들 감사 했습니다.
EMBC407님과 함께 찍었습니다 얼굴이 잘 나오질 않으면 소송을 하겠다고 하십니다 ㅎ
김영균 전우님도 보이시고 김영배 전우님께서 열심히 사진을 찍어십니다.
고참이신 엠피 초이 선배님 바쁘게 다니십니다.
선희씨가 행복해 보이시는데 장세영 전우님이 더 좋아 하십니다.
울산에서 오신 권용학 전우님도 합류 하십니다.
무시로 지영길 전우님 묘소 지킴이를 하시는 김영배 전우님을 보는 선희,선화씨 마음은 남다를 겁니다.
오늘 따라 모든 열차가 만원이라 정해진 시간에 맞추어서 역으로 왔습니다.
심대흥 전우님 면회를 가시는 여러분들의 정성에 동참못함도 아쉬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