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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오슬로

 

 

 

아름답게 지은 아파트가 인상적입니다,

 

 

 

동계 올림픽 스키 점프가 열렸던 홀멘콜른 스키 점프대

1952년이면 우리는 참혹한 전쟁시기인데 이렇게 멋진 시설들을 만들었다니 감탄을 합니다.

1952년 동계 올림픽 때 스키점프 경기가 열렸던 곳으로 1892년 이후 매년 3월의 일요일마다 열리는

스키 점프축제가 유명하다. 높이 56m 점프장 정상까지는 엘리베이터가 운행되고 있다고 합니다.

점프대 중간에서 내려다본 관중석,

할강대에 로프를 타고 점핑을 하는 젊은이들이 고함을 지르며 내려갑니다.

마을마다 한개씩 있는 아름다운 교회의 모습들.

번잡한거 같아도 번잡하지 않는 아름다운 시가지 모습.

오슬로에 있는 한국식당 연어회가 어떻게 맛이 있는지 반찬그릇을 다비웠습니다.

주택지가 모여있는 거리 국민소득 7만불의 나라답습니다.

오늘의 목적지 구드반겐으로 가는길에 유채꽃이 만발한 들판을 본다.

잠시머문 휴게소 근방에 피어있는 꽃들이 아름답다.

조금 달려가면 고도 1,000미터이상 인 툰드라 지대라 나무가 자라지 않고 이끼류가 산다.

아직도 눈이 녹지를 않았고 바람이 세차게 불어서 내렸다가 사진만 찍고 버스를 탑니다.

봄잠바에 긴소매옷을 입고오라고 해서 긴옷을 입었는데 밤에는 난방을 하고 잡니다.

 

숙소인 구드방겐의 Lindstrom Hotel 모습 조용한 시골마을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