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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고 푸른 하늘

 

오슬로 시내구경을 마치고 3시간반에 걸친 버스여행으로 스웨덴으로 향합니다.

부두옆으로 지나가니 지난번에 타고왔던 DFDC선박이 보입니다.

버스차장에 보이는 맑은 하늘에 떠있는 구름이 너무 아름다왔습니다.

우리나라 가을하늘 보다 더 높고 푸르른 하늘이 구름이 제일 탐이 났습니다.

유체꽃이 활짝핀 교회당이 있는 마을의 하늘또한 곱기만 합니다.

 

스웨덴에 들어가는 국경검문소는 없고 국경매점에서 면세물품 신고를 하고 환불받는곳입니다.

스웨덴도 놀웨이 못지 않게 요트가 많습니다.

오랫만에 공장을 봅니다 공업국가다운 면모지만 굴뚝의 연기가

구름과 같습니다.  쌓아 올려놓은 목재들을 부러운 눈으로 지켜 봅니다.

초원에는 말들이 자유스럽게 풀을 뜯고 자연풍광에 취해 있다가 목적지에 도착합니다.

 

우리일행이 쳐다보는 곳은 외관이 보이는 엘리베이터 입니다.

 

잘 정리된 객실.


♬돌아와요 부산항 - 트럼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