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내장 노안수술이후에 대구에서 검진은 했지만 수술한 병원에서 확인차
추석에 들러보았습니다. 아내는 0.8 저는1.0으로 안경이 없어도 정상시력이
회복이 되었습니다. 안경을 벗는다는게 이렇게 편안한걸 깨닫지 못앴습니다.
토요일 한시부터 오후진료가 시작이 되어 눈검사 부터 시작 합니다.
눈검사후에 진료실 앞에서 대기하면서 조손간에 한장.
토요일이고 추석밑이라 대기시간이 길지가 않습니다.
내가 마치고 아내가 보는동안 사진을 담는데 손자가 폼을 잡습니다.
아들 집으로 가는길에 운전을 하지 않으니 편히 한강철교를 담습니다.
귀향객들이 많아 올림픽대로가 한산 한편이라고 합니다.
알까먹기 라면서 손자가 바둑알 탱기길 합니다.
저녁은 사돈이 우리내외를 대접한다고 호텔식 부페를 먹습니다.
요새 아이들은 아빠가 겁이 나질 않은가 보입니다.
한강에 있는 둥둥섬 구경을 갔습니다. 공식명칭는 채도(彩島)라고 합니다.
시간마다 색깔이 다양하게 변하는 모습입니다.
둥둥섬에서본 반포대교.
추석날 가족사진을 남김니다 삼각가 없이 의자에 카메라를 놓으니 한쪽이 짤려 나갑니다.
왕복 기차표를 구하고 갔는데 짐심때 돌아올려고 고속버스를 타고 오니
전용차선이남에 막히기 시작해서 5시간 반만에 대구에 올수가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