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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자들의 방학


방학이 되어서 서울에서 손자들이 왔습니다. 방학이 되어서 온다는것도 고맙고 오랜만에 보는 조손간이라 할아버지 할머니는

 더 반가울 수밖에 없어서 이곳저곳 다녀보았습니다. 오늘 저녁 서울역까지 데려다 주고 곧장 돌아서 왔습니다.

서울은 대구보다 좀 시원한거 같았습니다. 34일의 일정동안 한참이나 행복했습니다. 할아버지 라며 동대구역에 도착하니

 손자에게서 전화가 왔습니다. 또 시간이 나면 놀러 오느라고 하니 언제요 한다 언제라도 괜찮다. 그러면 또 가겠습니다.

 라며 좋아하는 음성을 들어니 3박4일의 피곤이 가시는 기분이다.



♬안동역에서 - 기타연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