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셋째날 목포투어


홍도에서 목포로 귀환하여 저녁을 먹고 모텔에서 쉰후에 아침일찍 부터 목포여행을 합니다.

유달산에 오르려니 날씨가 너무 더워 정자까지 올라가 목포시내를 먼 발치서 둘러 봅니다.

계단이 있고 이순신 장군의 동상이 턱 버티고 웅장한 모습으로 내려 봅니다.


위에 보이는 정자에서 시내를 구경했습니다.

목포는 항구다. 멀리 왼쪽편에 제주로 떠나는 카페리가 떠나고 있습니다.


유달산 공원 길건에는 노적봉이 있습니다.


동양척식주식회사 목포지점이 현대 역사관으로 다시 태어났습니다. 사진을 찍고나니 내부촬영금지

팻말이 있어서 사진을 찍지는 못했지만 일제강점기에는 목포가 상당히 큰 도시였구나라는 생각을 합니다.

동양척식주식회사 건물 지금은 근대 역사관입니다.

구 일본영사관도 근대역사관으로 꾸며 놓았습니다.



1900년 12월에 완공된 건물 백년이 넘는 건물 관리가 잘 되고 있습니다.

삼학도는 먼발치서 보고  목포역을 지나 목포대교를 넘어 진도로 향합니다.

지금은 다 떠나고 없지만 지난해 4월부터 온국민의 이목이 집중이 되고 마음을 조렸던

팽목항에 가보았습니다. 팽목항이 어떤곳인가 라는 생각에 한번 둘러 보았습니다.

민주노총의 깃발만 야단스럽습니다. 진도읍 소재지에 와서 점심을 먹고 순천으로 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