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반도를 쏙뺴 닮은 선암마을의 한반도 지형
관광버스로 부지런히 달려가도 길이 멀어 한반도 지형을 보고나서
점심을 먹고 단종의 슬픈사연이 있는 장릉으로 향합니다.
현지 해설사를 통해서 기나긴 슬픈역사를 듣습니다.
정려각 단종의 시신을 수습하여 가매장한 충신 엄총도의 충정을 기리기 위해 영조때 만든 비각.
장릉의 모습.
난고 김삿갓 김병연의 묘가 있는곳 입니다.
이곳의 해설사는 삿갓을 쓰고 설명을 합니다. 돌아온 김삿갓이라 해서 폭소를 자아냅니다.
문학관 쪽으로 가는 길이 정겹습니다.
김삿갓의 생애와 문학세계를 한눈에 볼수 있는 연구자료와 관련자료가 전시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