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 내부 입니다. 아직 십자가도 없고, 바닥 타일이 없는 상태입니다
사낵들어가는 입구입니다. 아직 완정된 상태가 아니라 허술해 보입니다.
교회 공사가 1차 마무리 한 상태입니다.
그 동안 교회를 짓던 인부들은 다 철수를 했습니다.
나머지 부분들, 교회 십자가 달기, 나무 심기, 바닥 타일하기, 사택 싱크대 만들기, 창문달기,
주변 정리와 아직 미진한 일들 등등은
동네 인부들과 함께 직접 해 나갈 생각입니다.
교회 외 부분도 땅 메우기를 했습니다.
그래서 이제 나무도 좀 심고, 한 해를 살아가면서 이것 저것들을 살펴보고 웅덩이에는 물고기도 키워 볼 예정입니다.
동문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동문들의 기도와 후원, 특히 최선배님과 지인의 손길에 너무나 감사를 드립니다.
이 모든 것은 하나님께서 인도하셨습니다.
아직 미진한 건물이지만 1차 완공된 교회를 보노라면,
짓기 전보다, 지으면서 보다 지금이 더 감격스럽습니다.
이곳이 하나님께서 온전히 사용하셔서
하늘에서 이루어진 하나님의 뜻이 이 교회 위에 온전히 이루어지길 기도하며,
동문들의 기도와 후원 위에 하나님의 크신 은총이 임하길 기도합니다.
앞으로 변신되어져 가는 모습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