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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7년 5학년 2반(2016년)

1957년 5학년2반 2016년도 모임이 경주감포에서 모였습니다. 올해는 분황사 주차장에서

2시30분에 모여 같이 감포로 가기위해 분황사 주차장에 모입니다. 서울, 울산. 대구에서

모인 친구들과 선생님이 모두들 건강하셔서 반갑습니다. 여전하신선생님께서 반깁니다.

여든아홉이신 선생님은 일흔을 넘긴 우리보다 더 건강해 보이십니다.


분황사에 들려서 구경을 하고 기념 사진을 남깁니다.

몽고난때 9층탑이 3층이 된 분황사 탑.



서울친구들이 선생님과 함께

프르른 감포 동해가 우리를 반깁니다.

우선 선생님께 인사를 올립니다.



선생님께서 글로 답사를 대신하시며 설명을 하십니다.

여전히 약주도 하시면서 건강하십니다.

다음날 5시 26분쯤 해가 동해에 떠 오릅니다.

아침을 먹고 경주계림초등학교로 떠나기 앞서 기념촬영을 합니다.

개교 107년된 경주계힘초등학교 모습 우리가 50회 졸업생입니다.

포항문화방송의 장 미쁨 기자와 만납니다. 우리들의 모습을 취재하고 싶다고 해서 연락을 많이 했습니다.


5학년 교실에서 59년전의 선생님과 지금의 선생님이 만나십니다.

지금의 5학년 학생들에세 선생님이 인사를 하십니다.


계림초등 교장선생님과 역사기념관으로 가십니다.

100주년 기념으로 만든 역사기념관에서 지난날들을 회상하며 신이 납니다.

교실에서 모여서 지난날을 이야기 합니다.


우리가 초기에 심었던 나무가 이렇게 자라 고목이 되었습니다.

취재가 끝나고 교장실에서 차를 나눕니다.

학교를 떠나면서 기념 촬영을 합니다.

식당에 가서 아구탕으로 점심을 먹습니다.

내년에 건강하게 만나자면서 종회를 합니다.


올해는 병으로 참석못한 최채규씨가 앨범을 만들어 기중을 했습니다.

너무귀한 자료를 남기게 되어 감사 했습니다. 건강하게 내년에 만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