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충원을 찾는 참배객들이 장사진을 이루고 있습니다. 지하철역에서 천천히 가야 됩니다.
국립현충원 정문 모습입니다.
10시에 맞추어 묵념시간에 예포를 발사합니다.
26묘역의 모습입니다. 1966~67년 전사자들이 있는곳입니다.
시간이 50년이 되니 할아버지가 옆에 앉아 있습니다.
부모세대는 다 돌아가시고 형제들이나 전우들이 오는 묘역은 사람들이 점점 줄어듭니다.
김영배 전우를 만나 들어가는중에 반가운 김 영 전우를 만났습니다.
영원한 사령관 채명신 사령관의 자랑스러운 모습, 사병묘역에 영민 하십니다.
늦게 도착을 했는데 황진순 전우를 만났습니다.
지영길 전우의 묘를 방문합니다.
우리와 같이 싸우다 전사한 전우들의 묘역에 와서 편히 앉습니다.
나라를 빛낸 인물들이 있는곳에 박태준 포철 회장의 모습도 보입니다.
원래 동작동 국립현충원의 주인인 창빈안씨 능
맹호부대 중대장으로 훈련중에 수류탄 폭발을 온몸으로 막아 산화한 강재구 소령의 묘소.
청룡부대 이인호 소령의 묘소
광주사태때 전사한 군인들의 모소가 가슴이 여민다.
특별히 아름다운 꽃들이 장식되어있는곳도 있다.
청산리 전투에 피로 물든 태극기가 유물전시관에 보관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