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중전망대를 구경할려고 부지런히 달려가서 서틀버스를 타고 먼저 보트를 탑니다.
곳곳에 보이는 바다가 너무 깨끗하고 선착장도 맑은데 놀랐습니다.
멀리서 본 해중 전망대 보트로 바다구경을 먼저 하고 갈려는 곳인데 멀리서 잡아 봅니다.
보트를 타고 유리밑으로 바다를 봅니다 얼마가지도 않았는데 고기가 맑은 물에 많이 있는게 보입니다.
이곳을 보아야 오끼나와를 온것 같다며 탄성을 올립니다.
부근에 있는 해중전망대는 수심 4미터의 전망대로 배를 타고 보는것 보다 다른 마음이 생깁니다.
웅장한 츄라우미 수족관 보다 더 보기가 좋다는 이야기들을 합니다.
수제 셔틀버스가 재미있게 만들었습니다.
우리일행이 4일간 타고다닌 8인숭 승합차입니다. 핸들이 오른쪽에 달려있고 좌측통행이라
겁을 내었는데 몰고 다니다 보니 잘 다니게 됩디다. 모든 도로가 40키로이고 천천히 다니다
보니 익숙해 졌습니다. 이차량은 외국인 방문객이 운전을 하니 친구사랑으로 양보하시라라는
문구가 뒷 유리에 있어서 안심이 되고 일본인들의 세심한 배려에 또 한번 배웠습니다. 4일간
의 비용은 39,528엔이고 보험은 풀옵션이였으며 연료비는 6만원 정도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