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동안 준비한 캄보디아 선교여행을 떠나기 위해 도착한 인천공항 3층 출국장에 도착해 보니
공항라운지에서 공연을 하고 있었습니다. 세계 1등 공항답게 잘 꾸며진 시설들이 우리를 자랑스럽
게 만들고 긍지가 됩니다. 서울역에서 캄보디아에 갈 짐을 부치고 출국수속을 하고 나니 마음이 홀
가뿐 하고 여유가 생깁니다.국적기를 타고 가는 혜택을 누리며 간이 출국 수속을 하고 나갑니다.
형제보다 더 가까이 지내는 박욱배 집사님 가정과 함께 떠납니다. 캄보디아 썽까에 교회를
두가정이 마음을 모아 건축을 시작하기도 했습니다.
배행기를 타면 늦은 저녁식사가 나오지만 약간의 허기를 달래려 식당으로 향합니다.
웅장히 정렬해 있는 국적기 아시아나 들의 위용이 마음을 뿌듯하게 합니다.
우리를 캄보디아 프놈펜으로 날아줄 아시아나기의 내부 모습입니다.
함께 인증샷을 찍습니다.5섯시간의 비행의 시작이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