썽까에 교회가 매주 수요일과 토요일에 밥퍼사역을 합니다 이번에는 우리가 비용을 담당하기로
하고 새벽시장을 보려고 깜봇재래시장에 새벽장을 보러 갔는데, 풍성한 시장에 지극히 놀랐습니다.
없는게 없고 우리시장 보다 더 풍성하고 일년내 있는 과일등 다니면서 감탄만 했습니다.
현지인이 다된 선교사님이 물건의 흥정을 합니다. 값을 깍는게 재래시자의 묘미입니다.
시장을 보고 교회에 왔습니다. 매주 2번씩 음식을 담당하는 교회 인근의 아주머니.
우리팀들이 생소한 음식이긴 하지만 약간의 도움을 주기위해 움직입니다.
선교사님 사모님이 씻고 있는데 바나나 꽃입니다.
화로는 숯불을 피워서 음식을 끓입니다.
배식시간이 다 되어 가니 밝은 표정으로 어린이들이 많이 모이기 시작 합니다.
교회당에 식탁과 의자를 셋팅을 하면 식당이 됩니다.
평소보다 닭등 양을 많이 한것이지만 메뉴는 같고 어린이들에게 풍성한 식사가 되고 잘 먹습디다.
이들의 표정이 하나같이 밝은데 놀라고 감사 합니다. 킬링필드의 그림자도 보이질 않아 밝은 캄보디아를 보는거 같습니다.
우리도 같이 현지식을 했는데 맛이 있었습니다. 하루 식사 준비로 8만원 정도가 듭니다.
선교사님 지인이 후원을 하고 있어 수요일과 토요일에 캄보디아의 어린이들을 위해 실시 합니다.
시소에 그네에 회전마를 타는 아이들이 식사후에 시끌 벅쩍 합니다.
어린이들을 위한 놀이기구가 없는 이 나라에는 대단한 시설이 됩니다.
카메라를 보면 표정관리를 하고 반갑게 응해 줍니다.
큰아이가 교회 바로 옆집에 있는 사우라 입니다,
왼쪽에서 두번째가 사우리, 위의 사진 사우라의 언니이고 리드 모임을 이끌고 있습니다.
이들이 토요일에 모여 율동 연습을 하고 찬양을 리드하며 예배를 이끌고 있었습니다.현지인
전도사가 사임을 하고 오지라 초빙하기 힘든 상황에서 이들이 예배에 많은 도움이 됩디다.
한국에서 준비해간 현수막을 강대상과 양면 벽에 설치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