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장선생님 사모님이 올해 미수(米壽)이십니다. 미수란 八十八을 조합을 해서 만든 글입니다.
남산교회에서 미수 잔치가 있었습니다. 여섯분이 함께 축하를 받으셨습니다. 서울에서 아들
며느리가 왔고 큰 사위가 함께 했습니다. 늘 건강한 나날이 이어지시길 기원드립니다.
지난 4월 하순에 파동으로 이사를 오셨습니다. 제가 사는 아파트와 같습니다.
저녁을 자시고 산책을 다니시기도 하십니다. 뒤에 보이는 아파트로 이사를 오셨습니다.
아내와 함께 외식을 할려고 나와서 바깥 바람을 쒸고 계십니다.
걸어서 5분정도 되는 우리교회에 함께 가셔서 수요예배도 드리고 계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