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충원 인근 지하철 역이 만원입니다 많은 사람등이 잊지 않고 있다는게 다행입니다.
꽉찬 도로가 마음을 흐믓하게 합니다.
참전용사32만명, 청룡 맹호 백마부대 전사자 5,099명.
식이 시작되고 있으니 의장대 철수
26묘역으로 올라가서 전우의 무덤에 앉아 있습니다.
1966년 12월11일 전사 벌써 50년이 넘었습니다. 많이도 살았다는 생각을 합니다.
2묘역쪽으로 내려가다가 길에서 만난 백마1진 최덕종, 배무언 전우들과 사진을 남깁니다
지영길 전우의 묘에 인증샷을 남깁니다.
베트멧 전우들이 신나게 점심을 자시고 계서 저도 함께 먹었습니다.
셀카를 찍자니 장영호 전우가 꼽사리를 낍니다.
선희씨가 좋아 할거 같아 인증샷을 남기자고 제가 권합니다.
EMBC 김원석 전우가 대장같이 보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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