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베트남 여행기 7

부지런하고 억척같은 이들의 표정을 보면 곧 동남아시아에 우뚝서겠구나라는 생각을 합니다.


투이호아 시내에서 북쪽으로 가면 오작교 작전 전적비가 있습니다. 전에 사진을 보면 계단이 있고

올라가서 보는 모습을 보았는데 1번 국도가 4차선으로 확장을 하다보니 바로 길가에 있습니다.

사진을 찍을려니 기사가 도로 복판에 가서 찍습니다. 차들이 달리고 있어서 빨리 끝내니 사진이 흐립니다.

비에트스타 리조트 엔 스파라고 표시된 리조트가 경치가 좋고 사진 찍기도 좋다고 기사가 천거를 합니다.





잘 다듬어진 정원 경치를 봅니다. 제가 출발하기전 부터 무릎이 아프고 해서 지방이를 집고 다닙니다.

리조트를 차로 돌아보고 투이호아 해변으로 갑니다.


잘 만들어지 해수욕장 입니다.확 트인 남지나 바다가 속을 시원하게 합니다.


해수욕장에서 잘 만들어지 해변도로를 따라 오니 바로 호텔이 됩니다.

우리가 온 해변도로입니다. 휴식을 하고 다시 이곳에 나와 길거리 식당

에서 투이호아의 마지막 저녁을 먹습니다. 다들 비위가 맛는지 잘 드십니다.



조금 더 해변으로 올라가 어제 저녁에 먹든 사탕수수 차를 맛있게 먹습니다.

2일간 찾아가본 투이호아 전적지가 늘 눈앞에 어른거리지만 밤이 새면 떠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