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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원아파트 야유회(2019년 봄)

아침은 싸늘하기도 했지만 미세먼지 하나없고 구름한점없는 맑은날이 우리들의 장도를 축하하고 있습니다.

구청장님이 오셔서 축하인사도 해주시고 기분좋게 사천(삼천포)케이블카에 도착합니다.



푸르디 푸른 남해바다에 창선대교가 발아래 보입니다. 바다를 건너 다시와서 뒷편산(각산) 정상으로 오릅니다.



멋을 부리시니 할머니들 같아 보이시지 않습니다.


단체사진을 담을려고 하니 정상까지 7명이나 올라오질 못한거 같습니다.

삼천포 선착장 유나식당에서 맛있는 점심을 먹습니다.

창선대교를 흩어보고 진주성으로 향해서 전체기념사진을 찍습니다.

45명이 예약을 했다가 하루밤사이에 6명이 줍니다. 어르신들이시라 밤새가 안녕하셔야 됩니다.

해설가의 안내를 받아 소풍온 느낌이지만 1593년 왜놈들에게 함락당한 진주성 이야긴 마음을 아프게 합니다.


촉석루등이 다 재건된 모습입니다. 1차공격때 김시민 장군에게 대패한

앙심으로 왜놈들이 돌하나 남기지 않고 흩었다고 합니다.


논개의 의암바위를 보노라면 왜란때 진주성에서 희생된 7만의 군,민의 한이 서린곳입니다.

의함에서 바라본 촉석루.



노인들 모임이다 보니 휴게소에 2번씩 쉬다 갑니다.

예정된 시간에 도착을 해서 갈비탕으로 저녁을 먹고 헤어 집니다.

수고하신 임원들이 모여 뒷풀이를 합니다. 경로당에 노래방기기를 설치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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