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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물리 산소 벌초

9월19일 추석을 앞두고 감물리 산소에 일가들이 모이기 시작 합니다. 5월, 7월에 한번씩 벌초를 한 모습입니다.

 

밤세워일을 한 최호필 회원이 예초기를 잡고 열심 입니다.
최인규회원은 포스가 꽉 잡히십니다.
월남의 꽁까이가 아니라 정채경님이 십니다.
최대웅 회원님은 벌써 지친 모습같아 보이지요 ㅎ
처음 해보는 문경희 회원은 참 열심이십니다.
젊은피가 솟는 최호득 회원은 생기가 넘치십니다.
김종수 회원님
김용식 회원님
이수혜 회원님은 외진 곳에서 남다른 열심을 보이십니다.
예령이나 구령도 없이 다들 맡은 자리를 만들고 열심이심이 우리고운가족회의 힘입니다.
김정좌 회원님은 아들과 함께 열심이십니다.

 

열심히 한 보람이 있어서 12시가 다 되어 마무리가 됩니다.
각 가정마다 준비한 도시락을 모으면 뷔페식당이 됩니다.
정겨운 가족 소풍회의 멋진 풍경이 펼쳐이십니다.
한시가 넘어 철수준비를 시작 합니다.

 

함께한 아름다운 손길들이 인정샷을 남깁니다. 다들 건강하십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