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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성 조길방 고택

가참땜을 지나 12키로 가면 정대 초등학교에서 좌측으로 1.6키로를 가면 조길방이 나온다.  지금도 어려운

먼길인데 1784년 정조시대에 난을 피해 이곳에 왔다니 그때는 호랑이와 함께 살았을것 같은 험지 입니다.

대문 바로앞에  부속채가 있습니다.

이 첩첩 산골에 곡식 창고가 지어져 있습니다.

아랫체에는 디딜 방아까지 준비가 되어있는데 주위에 나무로 지었다 해도 보통 정성이 아닌것 같습니다.

지금도 주위에 다섯채 정도는 있는 마을이고  이 높은곳 까지 상수도 시설이 되어 있는데 놀랍니다.

요사이 만든 것 같은데 진위여부는 알수가 없습니다.

어딜 다녀도 함께 사진찍기가 어려워서 신식삼각대를 구입했습니다. 부루투스로 연결되어 직접찍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