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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짝핀 작약꽃 청도 읍성에 작약꽃이 만개를 했습니다. 가꾸신 정성이 돋보이게 활짝 피었습니다. 오랜만에 마스크를 벗고 담아 봅니다. 청도읍성 주차장에 있는 찻집 정원이 너무 아름답습니다.
소양강 처녀 춘천에 오면 유명한 소양강 처녀를 만나보는게 우선이라 생각했습니다. 반야월작사 이호 작곡의 소양강 노래비 스카이 워크가 가까이 있는데 수리중이라 출입을 못했습니다. 동상받침이 되기고 하니 그렇지만 소양강처녀는 튼튼한 다리를 자랑합니다. 소양강 처녀도 나이들면 할머니가 된답니다. 길건너 공용주차장이 잘 만들어져 있고 지하도가 있습니다. 퇴계막국수 식당에서 점심에 최덕종전우님을 만나 대접을 받습니다. 사모님이 다른일이 있어 오시지 못해 둘만 기념촬영을 합니다.
안동역 장모님 기일이라 산소에 갔다가 안동역에 가보았습니다. 점심식당에 바로엎에 있어 안동간고등어 찌개와 구이로 먹습니다. 지난해는 코로나로 오질 못했고 2년만에 오니 맛이 그맛이 나질 않았습니다.
만발한 진달래 앞산에 진달래가 피어있는것 멀리서 보여 10여년만에 산에 올라가 봅니다. 곳곳에 진달래가 많이 피어있습니다. 근접 촬영을 해봅니다. 마스크는 턱스크를 하고 인정샷을 남깁니다. 아내는 옛맛이 난다면 참꽃을 따서 먹기도 합니다.
봄기운이 넘치는 신천 우리아파트에 목련이 만개를 했습니다. 코로나 이후로 처음 자전거를 타고 신천강변자건거 도로를 나갑니다. 만개한 꽃들이 반기고 있습니다. 스마트폰으로 근접사진이 가능한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버드나무와 개나리가 조화를 이루고 있습니다 여기는 신천의 끝 신천이 금호강을 만나는 곳 입니다. 함께 낙동강으로 가지요. 1년 넘게 자전거를 타지 않다가 타니 다리가 몹시나 아픕니다. 자주 해야 겠다는 다짐을 합니다.
대명 유수지의 가을 공사중인 부분도 있지만 정비가 잘되어 가고 내년쯤에 달성습지도 나드리를 하겠습니다. 화장실도 잘되어 있고 많은 사람들이 늦가을을 즐기고 있습니다.
화산산성 풍차 전망대
엄마 엄마 우리엄마 !